특집 -세월호의 기억과 문학
· 신동옥 6
국가와 법과 시
· 맹수진 26
“포스트 세월호” 시대의 한국영화
· 김형석 37
한국영화의 세월호 서사

시
· 고찬규 56
시베리아에서 / 장마
· 공광규 59
청둥오리 / 까치
· 금은돌 62
소 한 마리를 어떻게 해체하는지에 대한 / 필경사 바틀비 2
· 김 경 66
눈에 밟힌다 / 봄날 이었다
· 김광규 69
청송오리 / 개 발자국
· 김백형 72
0 / 커튼콜
· 김승희 75
공항에 가서 보면 / 출생의 시
· 김연성 81
부치지 않은 엽서 / 혼자서 부르는 노래
· 김이강 84
계단이 있는 야외 테이블 / 선
· 김일태 88
손을 내밀며 / 달달한 봄날
· 김재홍 90
비본肥本 / 관점 혹은 관점주의
· 김점복 93
단단한 수제비 / 내 마음의 거처
· 김지율 96
사월은 / 정말 기적이라면
· 류성훈 99
잠기는 곳까지 걸었다 / 빙열
· 박 강 103
솥단지를 뒤집어 놓은 마을의 노래 5 / 솥단지를 뒤집어 놓은 마을의 노래 6
· 박남희 105
나로부터 / 호랑나비
· 박민서 109
실록 / 구유
· 신용목 113
나는 알아차리게 될까 / 불 속의 푸른 풀밭 냄새
· 이병철 117
빙장氷葬 / 안양에 내리는 비
· 이정홍 120
8월 신부 / 복수초
· 이 진 123
개안開眼 수술 / 우리 집 명절 이야기
· 장성호 128
유기 / 예고
· 정우진 132
그늘의 생장점 / 날개의 묘墓
· 정재학 136
친절한 의사는 없었다 / 캔버스
· 조옥동 138
무지개 / 이상한 광야 그림

대담
· 유성호 142
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을 만나다

소설
· 김 은 158
스매싱의 완성
· 김홍정 173
비늘
· 박혜지 194
무늬
· 한지혜 213
환생

크리틱
· 강성률 231
《극한직업》, 변형된 천만 영화, 천만 영화의 변형

이것이 문제작이다
· 장문석 246
비평의 문학사적 탐구―방민호 비평집 『문학사의 비평적 탐구』
· 차성환 274
존재의 새로운 ‘열림’을 위한 모험 ―이승규 시집 『냉기가 향기롭다』, 박연숙 시집 『서른세 개의 부리를 가진 새』
· 손영주 285
책의 선물―버지니아 울프의 『등대로』, 『올랜도』, 『파도』 번역 재출간에 부쳐

3·1 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논고
· 유성호 294
3·1 운동 전후의 시사적 맥락

연재 문학과 악 5회
· 임헌영 307
인류 최초의 여인은 팜파탈

편집후기 319 

『문학의오늘』 갤러리 
그림 신학철 글 오봉옥 

특집 1 SNS와 문학
· 이지은 네트워크를 떠나서는 단 하나의 문장도 없다
· 박동억 SNS시대의 예술적 조건
· 김주대 SNS적 인간, SNS 문학

특집 2 최근 영화 속 북한 재현
· 김경욱 꽃미남 배우의 북한 재현
· 강성률 흉터의 얼굴들, 그리고 죽음

시
· 김경숙 귀물 / 뿔난 봄
· 김남호 가시나무새 / 슬픔으로 통하는 노선
· 김보람 함께 걷는 방식 / 오늘도 길을 잃었나 봐요
· 김응교 검은 흙의 심장 / 배웅
· 김이듬 테이크아웃 / 내가 머리를 못 자르는 이유
· 김종해 봄감기 / 호젓한 만찬
· 김추인 지막 사막여행을 소묘하다 / Cosmos
· 김태형 Samantha Fish / 외부
· 박성현 그림자의 회화와 춤 / 빈 우물
· 박수현 연두통신 / 겨울새
· 박완호 풀피리 / 끈을 조이며
· 박형권 해 떨어질 때 / 봄, 새벽 두 시
· 서영택 햇살의 신발 / 도플갱어
· 석연경 물드는 숲 / 정적 속에서
· 양해기 시간이 사라진다면 / 손거울이 가진 시공간
· 윤의섭 곤드와나 / 꿈과 꿈이 충돌하면 은하와 은하가 충돌하면
· 장이지 우이천은 흐른다 / 귀신들
· 천은영 강가에서 / 쓸쓸함에 대하여
· 표문순 낡아가는 것에 대하여 / 겉절이

김성동의 소설
· 박용규 김성동 『국수』에 나타난 우리말의 아름다움
· 金聖東 멧새 한마리

‘이 작가를 주목한다’
· 오봉옥 소설가 신영을 만나다

소설
· 김신우 얼굴
· 양진채 애
· 김학찬 입이 없는 고양이 헬로, 키티
· 조선수 Pull 풀
· 이은정 엄 대리

이것이 문제작이다
· 전철희 낯선 과거와의 만남―권덕하 시집 『오래』·곽효환 시집 『너는』
· 김유석 하류下流와 강심江心의 서정―박두규 시집 『가여운 나를 위로하다』· 나희덕 시집 『파일명 서정시』

크리틱
· 최지선《보헤미안 랩소디》신드롬, 흥행 영화 공식의 예외

3·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논고
· 방민호 동인지 『창조』의 문학사적 의미―김동인을 중심으로

연재 문학과 악 4회
· 임헌영 브레히트와 장 주네의 도둑 예찬론

편집후기 

특집 1 《버닝BURNING》
· 강성률 신화적 모티프로 재현한 현실
· 이종승 ‘상업영화’와 ‘예술영화’의 경계를 태워버리고 싶었던《버닝》

특집 2 유역 문학의 실제
· 김현정 시적인 삶, 진실의 문학·『조재훈 문학선집』(전4권)
· 남승원 오래된 가능성·『우술 필담雨述 筆談』(육근상 시집)
· 이승윤 기록된 역사와 불완전한 기억의 재구성·『의자왕 살해 사건: 은고』(김홍정 장편소설)

제11회 오장환문학상: 수상자 『내가 무엇을 쓴다 해도』의 이근화
수상소감 
심사평 
수상자 신작시 
수장자 자선 대표작 

제7회 오장환신인문학상 : 당선자 신성률
당선소감 
당선시 
심사평 

시
· 고선주 北과 book / 해탈문 앞에서
· 고영 면역력 / 보호자
· 권성훈 변기 / 폐차
· 김상혁 영원한 친구 / 두 번 만난 친구
· 김선향 굴다리 여자 / 허공에 매달린 사내
· 박순희 바닥 / 봐라,
· 박희정 하얀 자서전 / 복숭아에게
· 성선경 글피 / 돼지감자는 뚱딴지
· 성영희 꽃무릇 / 거미의 생존방식
· 신대철 자연의 시간 / 초록빛 새
· 여태천 이웃은 어디 있는가 / 우리가 우리를 읽을 때
· 이범근 작열통灼熱痛 / 암거暗渠
· 이소연 수목장 / 고장 난 사람과 의자
· 이승규 오세암으로 / 수유리
· 정병근 벤치의 자세, / 다정한 죽음
· 정우영 청동기시대 / 커피숍 아레아
· 최명진 거인들 / 종점
· 최문자 뒤로 가는 밤 / 수업시대
· 최서림 시의 잎맥 / 모서리
· 하순희 입동부근 / 이따금
· 한영옥 2018년, 가을 숲에 한 사람이 있어, / 어서 빨리,
· 황송문 개犬천절에 견공犬公들이 짖는다 / 전도현상

소설
· 백민석 보라… 이 사람은 실패했다
· 노희준 홀리 쉿!
· 김주현 세비지≥어글리
· 김종광 보일러

이것이 문제작이다
· 이성혁 ‘천사 -시’의 춤과 생명을 낳는 세계 ― 오봉옥 『섯!』·김선태 『햇살 택배』
· 전철희 평안함과 유연함의 힘 ― 류미야 『눈먼 말의 해변』·방민호 『숨은 벽』
· 남기웅 디지털 시대의 불안과 인간 ― 아니쉬 차간티《서치Searching》

최옥정의 유작
최옥정의 문학 역정 
· 최옥정 고독 공포를 줄여주는 전기의자
· 방민호 이 시대의 ‘매창’ 최옥정 작가를 그리며

연재 문학과 악 3회
· 임헌영 기독교의 지옥

편집후기

특집 1 분단과 분쟁을 넘어 평화로
·정도상 『겨레말큰사전』의 날들
·고명철 분단자본주의의 적폐와 마주하는
·오태호 김일성 유일사상체계에서 김정일 애국주의를 넘어 김정은 시대로의 안착 : 북한문학의 변화 개관

특집 2 『국수國手』 김성동金聖東
·오봉옥 김성동, 『국수』를 말하다
·임우기 겨레의 얼을 ‘씻김’하는 ‘소리체[正音體]소설’의 탄생
·조재수 김성동의 소설 언어
·김성동 떠돎, 머묾, 떠남의 뒤안길
·김종광 조선말 국수國手가 역사 중음신中陰身을 달래온 길

시
·강병길 염치 / 더듬이
·고재종 낡은 벽시계 /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의 망향가
·권갑하 시월을 보내며 / 기다림에 대하여
·권혁웅 검설劍說 / 울음의 기원에 대한 몇 가지 학설
·기 혁 브로커 / 보물찾기 게임
·김경인 기대어 앉은 오후 / 여름의 할 일
·김연동 다시 보고 싶다·판문점 / 격조格調
·김용락 서울에서 보낸 한 해 / 39.6
·김지유 해로 / 비움의 쓸모
·나기철 에게海 1 / 에게海 2
·동시영 시간에 기대어 / 발자국
·맹문재 우포늪 바람 / 누가 꽃사슴과 춤을 출 수 있을까
·문혜진 등 / 낱눈 4
·백이운 군계일학 / 소꿉놀이
·서동균 카메오 / 정원, 고요의 끝
·이병일 족제비 꼬리털의 구언丘言 / 꽃자리
·이재무 세탁소 / 달콤한 거짓말
·이희중 생애의 숲 / 찔레, 스스로 오다
·전비담 날마다 / 토마토코끼리
·정호승 면죄부免罪符 / 막차
·채인숙 1989 / 해변의 모스크
·천양희 어느 시인의 자기 주장 / 그 충고

『문학의오늘』이 만난 사람 김현식
·오봉옥 소설가 김현식을 만나다
·오민석 야만의 희극적 기억·김현식의 『북에서 왔시다』 읽기

소설
·김갑용 아무도 모르게
·윤해서 세헤라자데
·이광재 검은 바다의 기억
·최옥정 스물아홉 번째 날
·박일우 귀향의 조건
·방민호 /추천평/ 새로운 고전주의자의 출현 ·「귀향의 조건」, 「투승」의 박일우 작가를 추천하며

이것이 문제작이다
·전철희 표면의 형이상학·허만하 시집 『언어 이전의 별빛』
·김유석 기다림의 자세, 오래된 뿌리·김종휘 시 집 『버려진 것들은 누군가를 기다리고』/ 오창렬 시집『꽃은 자길 봐주는 사람의 눈 속에서만 피어난다』
·조대한 사라져가는 기억들에 관한 이야기·김종광 소설집 『놀러 가자고요』

크리틱
·방민호 ‘수용소 문학’에 관하여 ·『아우슈비츠의 남은 자들』, 『수용소군도』, 『인간모독소』를 중심으로

『연재』 문학과 악 2회
·임헌영 지옥의 탄생

문학동인 탐방
·강정숙 ‘시인회의’를 말하다

편집후기